권혁열 전 강원도의장, 시장 출마…"부자 강릉 만들겠다"
![[강릉=뉴시스] 10일 권혁열 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강릉시장 선거 공식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권혁열 사무소 제공) 2026.0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0/NISI20260210_0002060409_web.jpg?rnd=20260210142601)
[강릉=뉴시스] 10일 권혁열 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강릉시장 선거 공식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권혁열 사무소 제공) 2026.02.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권혁열 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10일 '살기 좋은 강릉, 부자 강릉'을 향한 5대 강릉미래 비전을 발표하며 강릉시장 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권 전 의장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강릉은 인구 20만 붕괴를 걱정해야 하는 인구감소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위기에 처해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추진력과 책임감을 갖춘 시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1GW급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유치, AI 시대 맞춤형 고부가가치 관광 디자인, 안전하고 따뜻한 복지 강릉 통합형 돌봄 체계 구축, 2038 강릉동계올림픽 유치, 강릉 기회발전·교육발전·강원연구개발특구를 적극 활용 등 5대 강릉미래 비전을 공약했다.
특히 강원도와 도 교육청 등 총 14조원의 예산 시대를 연 주역임을 자임하며 낙후된 강릉의 현실을 타개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3선 도의원과 강원도의회 초대 의장을 지낸 권 전 의장은 전국광역의장협의회 사무총장, 도의회 물관리특별위원회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쌓은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와 행정 경험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권 전 의장은 "시장은 시민의 말씀을 잘 듣고 실천하는 공복"이라며 "내 삶이 변하는 강릉 정책, 시민이 원하는 일을 하는 진짜 시민시장으로 살기 좋은 강릉 부자 강릉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지지를 요청했다.
권 전 의장은 강릉대를 졸업하고 강릉원주대 총동창회장, 강원도의원, 제11대 강원도의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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