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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설 맞아 물가·복지·교통·안전 대응…"민생 안정 최선"

등록 2026.02.11 16: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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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 편의·취약계층 지원으로 '안심 명절'

군산시, 설 맞아 물가·복지·교통·안전 대응…"민생 안정 최선"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을 위한 ‘설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걱정 없는 지역경제' '함께하는 민생지원' '불편 없는 편의 제공' '빈틈없는 안전 대응'을 4대 중점 과제로 정하고 전 분야 대응에 나섰다.

시는 오는 27일까지 '설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며 일자리경제과를 중심으로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기로 했다.

성수품 가격 동향 점검과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확인, 불공정 거래 행위 단속을 병행하고 농·축·수·임산물 분야는 별도 상황실을 통해 수급 안정에 나선다.

명절 소외 계층 지원도 강화한다. 모금된 위문 성·금품 1억547만원을 활용해 관내 저소득 1303세대와 사회복지시설 48개소에 현금과 군산사랑상품권, 백미, 설 식품꾸러미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귀성객과 시민 편의를 위해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특별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스마트도시과는 24시간 방범 CCTV 관제와 ITS를 활용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도서·산간 지역에는 행복콜버스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행한다.

자동차 이용 귀성객을 위해 선유2주차장과 장자 주차장, 조촌동·수송동 유료 공영주차장은 연휴 기간 무료 개방된다.

설 연휴 민원 대응을 위해 16일부터 18일까지 120 생활민원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도로·교통·수도·하수·청소·보건·환경·식품 등 8개 분야 비상근무반이 생활 민원과 사건·사고에 대응한다.

응급의료 체계도 유지된다. 군산의료원과 동군산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병·의원과 약국은 날짜별로 운영된다. 연휴 기간 진료 기관 정보는 응급의료포털과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119, 120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안정 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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