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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웍스앤코, 지난해 4분기 영업익 17억…"7개 분기 만에 흑전"

등록 2026.02.13 17: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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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이웍스앤코)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조이웍스앤코)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조이웍스앤코가 7개 분기 만에 영업흑자를 달성하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조이웍스앤코는 개별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77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4분기 흑자 전환으로 연간 영업손실을 11억원으로 크게 축소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4분기 영업흑자 달성은 프리미엄 제품군 강화, 원가 절감, 유통 구조 개선 효과가 본격 반영된 결과다. 특히 가구사업 전문가인 송윤섭 대표이사 취임 후 적극적으로 추진한 사업 구조 및 체질 개선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평가된다.

당기순이익은 보수적 회계처리에 따른 일회성 손실 반영으로 연간 83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자회사 쓰리디아이 지분 전액 손상처리, 영업양수도 과정에서 발생한 영업권 손상 영향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영업외 손실의 대부분은 현금 유출이 없는 비경상적 회계 요인에 따른 것으로 재무여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향후 지분 매각이나 재고 판매 등을 통해 현금 유입이 수반되는 손익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4분기 영업흑자 달성은 사업구조 개편과 프리미엄 라인업 확대 등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 결과"라며 "일시적 요인이 아닌만큼 수익성 개선 추세는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수적 회계처리를 통해 잠재적 손실까지 지난해 실적에 모두 반영한 만큼 올해는 당기순이익까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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