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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 사업, 최대 3000만원 지원

등록 2026.02.19 11: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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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상 빈집 10동 모집…4년 무상임대 조건

저소득층·귀농귀촌인 등 입주…주거안정 기대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주거 취약계층과 귀농·귀촌인에게 무상 임대하는 '희망하우스 빈집재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도시·농촌지역 빈집을 활용한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10동이다.

대상은 도시와 농촌지역에서 1년 이상 방치됐거나 6개월 이상 공가 상태인 단독주택으로, 개보수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한 주택이다.

수선 범위는 ▲보일러 교체 ▲지붕·부엌·화장실 개량 ▲창호·단열·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 기능 회복에 필요한 항목이다.

시는 접근성, 노후도, 소유권 등 확인 절차를 거쳐 4년간 무상 임대 조건으로 호당 최대 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입주 대상은 저소득층과 귀농·귀촌인, 청년, 노인, 신혼부부, 다문화가정 등이다. 빈집 소유주와 입주 희망자는 익산시 주거지원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빈집을 새로운 보금자리로 탈바꿈해 주거 취약계층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며 "지역 공동체 회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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