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은 "외삼촌 스포츠신문 국장…이천수 결혼 반대"
![[서울=뉴시스] 방송인 심하은이 남편인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와의 결혼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리춘수') 2026.0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9/NISI20260219_0002065904_web.jpg?rnd=20260219150254)
[서울=뉴시스] 방송인 심하은이 남편인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와의 결혼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리춘수') 2026.02.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심하은이 남편인 전 축구선수 이천수와의 결혼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최근 이천수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는 '14년 만에 챙긴 결혼기념일…와이프 반응이 이럴 줄은 몰랐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이천수, 심하은 부부가 늦은 결혼기념일 데이트를 즐기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심하은은 가족들의 결혼 반대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저희 외삼촌이 스포츠 신문 국장을 오래 하셨다. 내 결혼을 유일하게 반대하신 분이 외삼촌"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결혼하고 나서는 (남편을) 누구보다도 예뻐해 주셨다. 무슨 사건이 터지면 어떻게 좀 해보려고 여기저기 전화도 해주셨다"며 "그런데 이제는 웬만한 사건에는 전화도 안 하신다. 예전에는 '어떻게 된 거냐'고 하셨는데, 지금은 '아, 또 났구나' 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분들은 결혼을 흔쾌히 찬성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심하은은 "다들 놀랐다. 내가 평소 축구장을 다니는 등 축구에 관심 있는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에 이천수가 "장인어른도 나를 별로 안 좋아하셨다"고 거들자, 심하은은 "아빠 입장에서는 막내딸이 운동선수 집안으로 시집간다니 마음이 안 놓였던 것"이라며 "그리고 오빠(이천수)가 그때 소속팀이 없는 '무적' 상태였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이천수와 심하은은 2012년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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