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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교통안전공단, 2025년도 안전감찰 대통령 표창 수상

등록 2026.02.26 11: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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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설비·다중이용선박 구명설비 감찰

"데이터 기반 해양사고 예방체계 고도화"

[서울=뉴시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안전감찰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사진=KOMSA 제공) 2026.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안전감찰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사진=KOMSA 제공) 2026.0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안전감찰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안전감찰 유공 정부포상은 안전 분야 자체 점검·감찰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된다.

이번에는 사고유형별 맞춤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우선 지난해 대형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근해어선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실태 집중 관찰을 추진했다.

또, 연간 1260만 명이 이용하는 연안여객선을 '화재안전 및 선원 비상대응 실태' 감찰 과제로 선정해 소방설비 관리와 선원 비상대응훈련 현황 등을 점검했다. 연안여객선·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을 대상으로 구명설비 관리실태 점검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대 1 전담관리체계를 운영하며, 양망기 등 사고 취약 설비를 집중관리했다. 또한 어선 안전 재해사고 예방 다국어(5개 국어) 매뉴얼도 배포했다.

충돌사고 예방과 통항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서는 항행장비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사고다발선박 특별점검과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병행했다. 전복·침몰사고 예방을 위한 감찰도 이뤄졌다.

전국 연안여객선 항로와 접안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항로상 부유물과 접안시설 파손 등 위해요소를 점검해 관계기관에 개선을 요청했다.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하는 자체 안전 감찰을 강화하고,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해양사고 예방 체계를 고도화해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바닷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시상식과 연계해 열린 '2026년 안전감찰협의회'에서 데이터 분석 기반 해양사고 예방 사업을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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