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노바투스대학원 59명 입학…"실무 인재 양성"
![[울산=뉴시스] UNIST 노바투스대학원 2기 입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7/NISI20260227_0002071863_web.jpg?rnd=20260227084945)
[울산=뉴시스] UNIST 노바투스대학원 2기 입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2.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노바투스대학원 2기 신입생 59명과 함께 새 학기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노바투스대학원은 신입생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과목을 설계하는 '맞춤형 커리큘럼' 운영에 들어갔다. 학생 수준과 산업 현장 요구를 함께 반영해 교과 난이도부터 실습 비중, 평가 방식까지 조정하는 실전형 교육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신입생을 대상으로 ▲관심 분야 ▲AI 역량 ▲전공 배경 ▲선호 수업 방식 ▲강화 희망 역량 등을 묻는 설문을 진행했다. 단순 의견 수렴이 아니라 신입생의 학습 수준과 현장 수요를 동시에 분석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과목 구성과 프로젝트 방향을 세우고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학생 배경이 다양한 점도 교육에 반영했다. 기초 역량 보강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이론·실습 비중을 높이고, 현장 경험이 많은 재직자에게는 문제 정의와 사업화 전략에 초점을 둔 심화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방식이다.
팀프로젝트는 현장 문제 해결에 맞춘다. 문제를 정의한 뒤 기술 설계와 실증 전략, 사업화 가능성 검토까지 단계별로 수행하도록 체계화해 교육·연구·산업 적용이 한 흐름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나온 팀프로젝트 과제가 최근 10억 규모의 정부 지원 AI솔루션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도 나왔다.
박종래 UNIST 총장은 "학생들의 학습 목표와 현장 수요를 고려해 교과목을 짜는 것이 핵심"이라며 "교육 단계에서부터 실행 가능성을 고려해 성과로 연결되는 대학원 모델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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