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정원박람회 준비 위해 서울숲 일부 출입 제한
4월30일까지 시설 개선과 정원 조성
![[서울=뉴시스] 시설 출입 제한 안내문. 2026.02.27. (자료=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7/NISI20260227_0002072648_web.jpg?rnd=20260227180022)
[서울=뉴시스] 시설 출입 제한 안내문. 2026.02.27. (자료=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5월1일 개막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서울숲과 성수동 일부 구간에서 4월30일까지 출입을 제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정원 박람회는 '서울, 녹색 문화(Seoul, Green Culture)'를 주제로 총 71만㎡ 규모로 펼쳐진다. 2024년 뚝섬한강공원 20만㎡, 지난해 보라매공원 40만㎡에 비해 1.75배 늘어난 규모다.
서울숲과 성수동 일대에는 국제공모와 작가초청으로 조성되는 정원 7개소, 기업·기관 기부로 조성되는 정원 50개소, 시민 참여로 만들어지는 정원 35개소, 자치구 정원 등 25개소, 성동구 일대 거리를 변화시킬 선형 정원 30개, 한강을 가득 담은 리버뷰 가든 4개소 등이 들어선다.
시는 보다 안전하게 박람회를 준비하기 위해 오는 4월30일까지 서울숲 중앙잔디광장을 포함한 공원 일부 구간 시민 출입을 제한할 예정이다.
서울숲은 개장 20년이 넘은 노후 공원으로 배전, 상수도, 산책로 포장 등 기반 시설 전면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정원 조성 완료 시까지 기반 시설 정비를 포함해 시민 안전사고 방지와 안전한 작업을 위해 출입을 제한한다고 시는 밝혔다.
시는 이용 제한에 따른 협조 요청 안내문을 공원 출입구와 주요 동선에 설치했다. 지역 사회 협조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인접한 동주민센터와 인근 아파트 단지 대상으로 매달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사슴방사장, 곤충식물원, 갤러리정원, 바람의 언덕과 테니스장·다목적구장 등은 이용할 수 있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봄철 서울숲을 찾은 시민 여러분께 출입 제한으로 불편을 드리게 됐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쾌적하고 품격 있는 서울숲으로 새 단장해 5월 개막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변화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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