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LG에너지솔루션 캐나다 배터리 공장 준공…북미 ESS 시장 '공략'

등록 2026.03.06 11:51:4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온타리오주 윈저 공장 준공식 개최

캐나다 최초 대규모 배터리 생산시설

ESS·전기차 배터리 생산 거점 역할

 [서울=뉴시스] 5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서 LG에너지솔루션 캐나다 단독 공장 '넥스트스타 에너지' 준공식이 열렸다. 사진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왼쪽 다섯째)과 드루 딜킨스 윈저 시장(왼쪽 셋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오른쪽에서 넷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LG에너지솔루션 제공) 2026.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5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서 LG에너지솔루션 캐나다 단독 공장 '넥스트스타 에너지' 준공식이 열렸다. 사진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왼쪽 다섯째)과 드루 딜킨스 윈저 시장(왼쪽 셋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오른쪽에서 넷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LG에너지솔루션 제공) 2026.03.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의 캐나다 단독 생산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가 공장 준공식을 열며 북미 배터리 산업의 생산 거점을 구축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5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서 넥스트스타 에너지 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더그 포드 캐나다 온타리오주 수상과 멜라니 졸리 캐나다 연방 산업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이훈성 넥스트스타 에너지 법인장 등 한국과 캐나다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캐나다 최초이자 유일한 대규모 배터리 제조시설로 북미 배터리 산업과 캐나다 첨단 제조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평가된다.

공장 총 면적은 약 39만㎡ 규모로, 전기차 배터리뿐 아니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대규모 전력망 등에 활용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제품을 생산한다.

이 공장은 지난해 11월 셀 양산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100만개 이상의 배터리 셀을 생산했다.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 ESS 시장 수요에 대응할 생산 역량을 확보했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2022년 출범 이후 총 50억 캐나다달러(약 5조원) 이상이 투자됐다.

현재 약 1300명을 직접 고용하고 있으며 향후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약 2500명 규모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넥스트스타 에너지의 단독 경영 결정은 확고한 자신감에서 비롯됐다"며 "캐나다 전동화 미래를 이끄는 핵심 생산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