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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탐정호 '수상레저 휴게시설' 생긴다…내년 9월 완공

등록 2026.03.06 16: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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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 충남 논산시는 6일 탑정호 출렁다리 남문광장에서 '탑정호 주민편의(수상레저) 휴게시설 조성' 기공식을 가졌다. (사진=논산시 제공) 2026.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 충남 논산시는 6일 탑정호 출렁다리 남문광장에서 '탑정호 주민편의(수상레저) 휴게시설 조성' 기공식을 가졌다. (사진=논산시 제공) 2026.03.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 탑정호 수상 레저 조성 사업이 본격화된다.

논산시는 6일 탑정호 출렁다리 남문광장에서 '탑정호 주민편의(수상레저) 휴게시설 조성' 기공식을 열었다.

이 사업은 90억원을 투입해 출렁다리 주변에 잔디광장, 소규모 거리 공연 무대, 사진 촬영 구역, 먹거리 트럭 운영 공간 등을 갖춘 수변광장과 보트 계류시설을 조성한다. 계류시설이 완공되면 3인·5인승 전기보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2022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다. 한국농어촌공사와 금강유역환경청 인허가를 모두 마쳤다. 내년 9월 완공이 목표다.

특히 보트를 띄울 수 있는 계류시설이 마련돼 호수 위에서 직접 수상레저를 체험하고 탑정호의 풍경을 색다른 시각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 수변광장 일대에는 거리 공연과 푸드트럭 운영 공간이 더해진다.
 
기존의 탑정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수변데크 등 관광자원과 연계한 기반시설이 마련됨에 따라 주민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문화관광 수요에 부응하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 확충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2022년 탑정호 주변 규제 완화를 계기로 수상레저와 휴양,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지로의 전환을 추진해 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탑정호는 논산 관광의 미래를 이끌 핵심 자원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며 "생산과 소비, 그리고 휴식이 선순환하는 호수관광도시의 중심 공간으로 만들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 머무르고 싶은 논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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