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외부 용역 줄였더니 8억 아꼈다…대전 서구 예산절감

등록 2026.03.09 09:54: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건설사업 합동설계반 운영 성과

현장 중심 자체설계로 행정 신뢰도 높여

[대전=뉴시스] 대전 서구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 서구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건설사업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약 8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9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상반기 구정참여형 사업과 각종 건설사업의 설계 예산 절감 및 신속집행을 위해 운영한 합동설계반의 활동을 마쳤다.

전체 자체설계 목표인 61건 중 33건(54%)에 대한 설계를 끝냈다. 금액 기준으로는 총예산 98억 중 65%에 달하는 63억원 규모 건설사업에 대한 설계를 끝내고 상반기 사업 추진에 들어가게 된다. 외부 설계용역을 줄여 약 8억 2000만원의 예산을 줄인 것으로 분석된다.

서구는 지난 1월부터 8주간 안전건설국장을 중심으로 기술직 공무원 43명이 참여한 합동설계반을 운영했다. 주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차도 및 보도 관리, 하수도 정비, 공원 녹지 조성 등 공공 기반 시설 확충 사업 대상지 실측 등의 활동을 펼쳤다.

서철모 구청장은 "현재 설계가 진행 중인 차도·보도 관리, 가로수 병해충 방제, 잔디 관리 등 28개 사업에 대해서도 주민 불편 지역을 추가 발굴해, 계절 수요에 맞춰 설계를 마무리하고 상반기 내 발주를 마칠 방침"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