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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株, 중동 전쟁 여파에 급락…현대차 장 초반 10%대 하락

등록 2026.03.09 10:19:42수정 2026.03.09 10: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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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등에 따른 타격…완성차 수요 둔화 우려

기아·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주 동반 약세

[서울=뉴시스] 현대차 기아 양재 본사.(사진=현대차그룹) 2023.7.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대차 기아 양재 본사.(사진=현대차그룹) 2023.7.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수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자동차주가 9일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14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10.31% 내린 4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기아(-8.62%), 현대모비스(-10.14%) 등도 동반 하락세다.

유가 급등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와 완성차 수요 위축 가능성이 투자심리를 짓누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CNBC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4월물은 미 동부 시간으로 이날 오후 6시12분께 전 거래일보다 18.98%, 17.25달러 상승한 배럴당 108.15달러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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