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집행 방해' 김용현 1심, 내달 7일 마무리…검찰 구형 예정
피고인 신문 후 변론 종결 예정
![[서울=뉴시스] 공무집행을 방해했단 혐의로 특검에 의해 추가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재판이 다음달 마무리된다. 사진은 김 전 장관이 지난해 1월 2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질문에 답변하는 모습. (사진=헌법재판소 제공) 2026.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23/NISI20250123_0020673834_web.jpg?rnd=20250123181011)
[서울=뉴시스] 공무집행을 방해했단 혐의로 특검에 의해 추가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재판이 다음달 마무리된다. 사진은 김 전 장관이 지난해 1월 2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질문에 답변하는 모습. (사진=헌법재판소 제공) 2026.03.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석 기자 = 공무집행을 방해했단 혐의로 특검에 의해 추가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재판이 다음달 마무리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한성진)는 10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장관의 6차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에선 증거 채부 절차가 진행됐다.
재판부는 오는 24일 한 차례 더 공판을 진행해 증거조사를 마무리하고, 내달 7일 결심 공판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피고인 신문을 진행하고 변론을 종결할 예정이다.
앞서 김 전 장관 측은 지난해 11월 첫 공판에서 불법적 재판 진행을 이유로 공소기각을 요구했다.
지난 10일 진행된 공판에선 증인으로 출석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제가 재판 중이다. (증언이) 제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증언을 거부하겠다. 양해해달라"며 거부권을 행사하기도 했다.
김 전 장관은 부정선거 의혹을 규명하겠단 명목 하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직원을 체포할 목적으로 2024년 12월 2일 대통령경호처로부터 비화폰을 받아 노 전 사령관에게 교부하는 방식으로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내란 특검팀에 의해 추가 기소됐다.
경호처 수행비서를 시켜 노트북, 휴대전화 등 증거를 망치 등으로 파괴해 인멸한 혐의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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