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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장동혁, 고성국 제명하고 한동훈 복당시켜야"

등록 2026.03.10 14: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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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혜진 기자 =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 2025.11.19.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혜진 기자 =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 2025.11.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서진 인턴 기자 = 국민의힘 내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박정훈 의원이 당 지도부를 향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선 긋기와 추가 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10일 박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날 열린 의원총회 결과를 언급하며 지도부의 보다 분명한 입장을 촉구했다.

그는 "어제 '윤석열 전 대통령 정치복귀 반대', '12·3 비상계엄 사과' 등 의원총회 결의문은 분명 진일보한 측면이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당이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국민의 신뢰를 얻으려면 장 대표가 절윤을 선언하고 갈등 해소를 위한 후속 조치를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당내 인사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당내에서 과격한 목소리를 내온 당직자들과 장동혁 지도부를 막후에서 조종한다는 의심을 받아온 고성국 씨를 서울시당 윤리위 결정을 받아들여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당내 갈등 수습을 위한 조치도 요구했다. 박 의원은 "당내 갈등 해소를 위한 후속 조치로 장 대표가 잘못된 징계를 철회하고 사과하는 한편, 한동훈 전 대표를 반드시 복당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후속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의원들의 힘겨운 노력은 또다시 물거품이 될 것"이라며 장 대표의 결단을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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