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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해양생태과학관, 한국관광공사 ‘2026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등록 2026.03.12 10: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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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개발·마케팅 등 맞춤형 지원 확보"

[시흥=뉴시스] 해양생태과학관 전경. (사진=시흥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시흥=뉴시스] 해양생태과학관 전경. (사진=시흥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관내 정왕동 거북섬서로에 위치한 해양 생태과학관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6년 강소형 잠재 관광지 육성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강소형 잠재 관광지 육성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체계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 경쟁력 있는 관광 자원으로 키워내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해양 생태과학관은 이번 선정으로 해양 관광 콘텐츠 개발 및 대외 홍보 마케팅 등 전방위적인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지난해 7월1일 개관한 해양 생태과학관은 수도권 서남부의 대표적인 해양 복합 문화시설로 평가받는다. 그간 해양 생태 전시와 교육, 체험 기능을 결합한 가족 단위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특히 이번 선정에서 '해양 생태'라는 특화된 주제를 관광 자원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과학관의 기능을 단순 교육 중심에서 관광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인근 관광 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코스를 개발하는 등 관광 코스의 다변화를 꾀하는 가운데 전략적 홍보를 통한 수도권 관광객 유입 극대화 및 재방문율 제고에 나서는 등 브랜드를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또 인근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 수요를 창출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주력하는 가운데 이를 통해 해양 생태과학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명실상부한 수도권 해양 생태 관광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해양 생태과학관을 환경 교육과 관광이 결합한 독보적인 거점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흥시만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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