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사 출마 추미애 "경기 분도는 이미 지나간 주제"
'2등 시민 의식' 발언 논란에 "1등 경기 강조한 것"
"한 손에 개혁, 한손에 민생…말보다 성과로 증명"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12일 추미애 의원이 경기도의회에서 6·3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2/NISI20260312_0002082169_web.jpg?rnd=20260312130522)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12일 추미애 의원이 경기도의회에서 6·3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3.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6·3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하남갑)은 12일 "(경기도) 분도 방안은 이미 지나간 주제"라고 밝혔다.
추 의원은 이날 국회에 이어 경기도의회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에서 "지금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고, 5극3특체제로 방향 전환에 크게 공감한다"며 "북부에는 맞춤형 정책을 입혀서 남·북부 간 소득 격차를 해소하는 방안도 찾아내야 한다. 여러 격차를 해소하는 방안을 찾아내는 게 필요하고 북부가 가진 장점, 남부가 가진 장점을 상호 보완하는 체제로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얼마 전 논란이 된 '2등 시민 의식' 발언에 대해 추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께서 도지사 시절 서울 중심으로 늘 경기도를 세팅을 하다 보니 교통, 인프라 이런 것들, 예를 들면 경기도 순환도로 같은 경우도 경기도 관점에서 다시 바라봐야 하는 것처럼 경기도의 어떤 자부심을 높이는 방안, 주거·교육·교통 문제 이런 주요 현안을 빠르게 해소해서 '1등 경기'를 만들 수 있다는 강조로 말씀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천 경마장, 군공항 이전 등 지역 간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선 '중재자 역할'을 자신했다.
추 의원은 "어떤 시설이 어느 지역으로 가는 가에 대한 문제는 부담 전가냐, 기회 제공이냐의 문제"라며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국정철학이다. 마찬가지다. 저는 갈등을 한번도 피한 적 없고 매번 직면하고 풀어낸 경험이 많다. 풀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추 의원은 "새정부 들어 기대도 크고 대통령께서 임기 얼마 안됐지만 성과를 보이시고 전폭적인 국민적 지지를 쌓아가고 있다. 경기도도 정체 구간에서 벗어나 반등할 수 있는 때가 왔다"면서 "한 손에는 개혁을 또 다른 한 손에는 민생을 외치는 사람이다. 말보다는 성과로 증명해왔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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