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유가 불안정 속 관내 주유소 10곳 전수 점검
유가 변동성 확대 따른 가격 정보 투명성 확보
![[서울=뉴시스] 점검 모습. 2026.03.12. (사진=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2/NISI20260312_0002082352_web.jpg?rnd=20260312150141)
[서울=뉴시스] 점검 모습. 2026.03.12. (사진=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과 긴장 고조로 국내 석유제품 가격 상승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가격 표시 준수를 전수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점검 결과 위반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는 지난 6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서울시와 합동 점검반을 꾸려 관내 전체 주요소 10개소를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반은 주유기와 주유소 외부 가격 게시판, 입간판 등에 판매 가격이 정확하게 표시돼 있는지를 확인했다.
실제 결제 가격과 외부 표시 가격이 일치하는지, 소비자가 가격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되어 있는지 살폈다. 그 결과 중구 관내 주유소는 모두 가격 표시제를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점검과 함께 국제 유가 상승기에 편승해 과도한 가격 인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소에 협조를 요청하고 가격 정보를 지속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당부했다.
구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13일까지 석유 일반 판매 업소 5곳을 점검한다. 주유소와 마찬가지로 가격 표시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 위반 시 시정 권고 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유가 변동성이 큰 시기에 구민들이 안심하고 주유소 등 석유 판매 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투명한 가격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