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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드론실증도시 선정…전국 최초 4년 연속

등록 2026.03.12 16: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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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개막 2일째인 17일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최경식 남원시장이 전시된 드론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남원시 제공) 2025.10.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개막 2일째인 17일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최경식 남원시장이 전시된 드론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남원시 제공) 2025.10.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국토교통부의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드론 레저스포츠 분야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전국 최초 4년 연속 선정에 따른 'K-드론 레저스포츠 선도도시'로서 입지를 굳히고 세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드론 레저스포츠의 국제적 저변 확대를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하고 세계 각국의 대표 리그들과 연맹을 구성하는 것은 물론 국제드론레이싱연맹(FIDRA) 본부도 남원에 설립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제1회 국토부장관배 DFL 드론레이싱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세계 드론리그 대표들과 국제 세미나를 여는 등 꾸준히 글로벌 기반을 닦아왔다.

'찾아가는 드론교실'과 연계해 관내 학교와 복지관을 대상으로 국산 드론 기체 교육을 실시하고 드론 스포츠동호회 육성도 지원하고 있다.

경제적 파급 효과도 크다.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부터 지난해 '2025 남원 국제드론제전'까지 누적 관람객 58만명을 기록하며 드론산업과 문화, 관광이 어우러지는 경제 모델을 제시했다.

산업 생태계 조성 측면서는 LIG넥스원과 지역특화 소재를 활용한 방산 협력을 추진하는 한편 국산 부품 제조기업인 볼로랜드와 양해각서(MOU) 체결도 앞두고 있어 제조부터, 실증, 레저가 결합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최경식 시장은 "4년 연속 드론실증도시 선정은 남원시가 글로벌 드론산업의 선도 거점임을 대내외에 입증한 결과"라며 "드론스포츠의 글로벌 표준을 남원이 주도하고 국산기체 제작산업이 세계 무대로 뻗어나갈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세계적인 드론 레저스포츠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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