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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수당·여성농업인 행복이용권, 제주DA 앱으로 신청

등록 2026.03.13 11: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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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업기술원, 비대면 신청 서비스 운영

농민수당·여성농업인 행복이용권, 제주DA 앱으로 신청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제주 농업 디지털 플랫폼 '제주DA' 농업인 전용 앱을 통해 농민수당과 여성농업인 행복이용권을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농업인이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 앱에서 정책수당을 신청할 수 있도록 창구를 확대한 것이다.

농민수당 및 여성농업인 행복이용권 지원사업 신청기간은 이달 31일까지며 제주DA 앱을 통한 비대면 신청 서비스는 지난 9일 시범 운영을 시작해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승인 절차를 거쳐 오는 16일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DA 앱을 이용하면 간편인증(PASS, 카카오 등)을 통한 본인 확인과 공공 마이데이터 제공 동의 후 신청서 작성, 이행서약, 경작 사실 확인 등 신청 절차를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신규 신청 농업인 약 3000명과 지난해까지 정책수당을 지급받은 6만명의 기존 농업인이 이번 비대면 신청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제주DA 앱은 이번 정책수당 비대면 신청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농업 행정서비스까지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농업정책 정보, 내 필지 정보, AI 검색 등 다양한 농업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6년 상반기에는 앱 사용자 환경(UI)을 전면 개편하고 '누구나 쓰는 영농일지' 도입, 보조사업 이력 및 내 필지 작물 재배 이력 정보 제공 등 서비스 기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김태우 도 농업기술원 농업디지털센터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농업인의 행정 편의를 높이고 제주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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