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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가족 살해 협박한 30대 긴급체포

등록 2026.03.14 19:16:24수정 2026.03.14 19: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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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접근금지 조치 후 공조수사

[이천=뉴시스] 이천경찰서 전경.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2023.04.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천=뉴시스] 이천경찰서 전경.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2023.04.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천=뉴시스] 박종대 기자 = 헤어진 여자친구와 그 가족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협박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2시30분께 전 여자친구 B씨와 그의 가족을 살해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최근 B씨가 머물던 곳까지 찾아가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며 이후 "B씨를 만나게 해주지 않으면 B씨와 가족을 죽이겠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신고를 접수한 횡성경찰서는 접근금지 긴급조치를 내리고 이천경찰서에 공조를 요청했고, 경찰은 A씨 주거지 인근에서 잠복수사 끝에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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