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시, 노인 일자리로 세대통합 돌봄 추진…'리본 프로젝트'

등록 2026.03.16 08:19:3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16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지속 가능한 돌봄 중심 일자리 방향을 담은 '리본 프로젝트' 비전 선포식을 연다고 밝혔다.

'리본'은 노년의 재도약(Re-Born)과 이웃·세대 간 연결(Ribbon)의 의미를 함께 담은 명칭이다. 노인 일자리를 단순한 소득 보전을 넘어 돌봄·관계·존엄을 회복하는 도시 핵심 정책으로 재정의하겠다는 취지가 담겼다.

시는 주요 사업으로 '내편돌보미'를 운영한다. '내' 집 가까이에서 '편하게' 일상을 돌봐 준다는 의미로 ▲노인 ▲아동 ▲장애인 ▲고독사 위험가구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통합 돌봄 서비스를 추진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내편돌보미로 선발된 1만여 명에 대한 출범식도 진행된다.

시는 올해를 기점으로 지역 수요와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세대 통합 돌봄 서비스 기반의 노인 일자리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리본 프로젝트의 주축인 내편돌보미는 노인이 돌봄의 대상이 아니라 아이부터 어르신, 취약계층을 아우르는 세대 통합 정책의 주체임을 보여주는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