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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대축제, 역사·문화·체험 어우러진 축제 개막 준비

등록 2026.03.17 17: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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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7~10일 영남루·밀양강서

[밀양=뉴시스]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하고 관련 내용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6.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하고 관련 내용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6.03.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5월7~10일까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열릴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아리랑, 시대를 넘어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총 37종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대표 프로그램인 밀양강 오딧세이의 연출 방향도 논의됐다.

올해 밀양강 오딧세이는 '사명, 세상으로 간다!'를 주제로 임진왜란 당시 사명대사의 활약과 평양성 탈환 등 호국 영웅들의 대서사를 영남루와 밀양강을 배경으로 펼친다. 불화살, 드론 퍼포먼스, 특수효과 등 첨단 시각 연출을 결합해 실경 무대의 장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아리랑의 역사와 세계화를 소개하는 아리랑 주제관, 유네스코 디아스포라 공연 등 아리랑 중심 콘텐츠도 강화된다. 낮 시간대에는 '아리랑 어드벤처'와 '아리랑 그라운드'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새롭게 운영돼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진다.

또 시민 배우와 지역 예술인, 어린이·청소년 등이 '밀양강 오딧세이'와 거리퍼레이드에 참여해 시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축제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밀양아리랑대축제는 경남 유일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로 밀양의 역사와 문화, 시민 참여가 어우러진 화합의 장"이라며 "올해 축제를 통해 밀양아리랑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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