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운영…김구·임시정부 전시 해설
전시기획자 해설부터 초등학생 맞춤형 활동지 체험까지
![[서울=뉴시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공동기획 협력전시 연계 '큐레이터와의 대화' 운영.](https://img1.newsis.com/2026/03/18/NISI20260318_0002086739_web.jpg?rnd=20260318102338)
[서울=뉴시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공동기획 협력전시 연계 '큐레이터와의 대화' 운영.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인천해양박물관(관장 우동식)은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 공동기획전 '바다, 독립의 염원을 잇다'와 연계해 부대행사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오는 21일, 내달 11일 두 차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가 관람객과 함께 전시실을 둘러보며 유물과 전시 구성에 담긴 의미를 설명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령별 눈높이에 맞춰 심층 해설과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
오는 21일 오후 2시에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심층 해설'이 열린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상을 담은 '기억상자'와 '광제호 태극기' 등을 중심으로 독립운동의 의미를 짚고, 백범 김구 선생의 인천 옥중 생활과 강제 노역 등 관련 이야기를 큐레이터의 해설로 전달할 예정이다.
내달 11일 오후 2시에는 초등학생과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함께 전시 활동지의 미션과 퀴즈를 풀어보는 방식으로, 독립운동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우동식 관장은 "이번 행사는 전시를 단순 관람하는 데서 나아가 기획자와 직접 소통하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관람객이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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