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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작년 순이익 8.9% 감소한 2.36조…연체율 0.13%p 하락

등록 2026.03.19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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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2025년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 발표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1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2026.03.11.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1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2026.03.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카드사 순이익이 감소했으나,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는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9일 '2025년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카드사의 당기순이익(IFRS 기준)은 2조3602억원으로 전년 대비 2308억원(8.9%) 감소했다.

총수익은 250억원이 늘었는데, 가맹점수수료수익 감소에도 카드대출수익, 할부카드수수료수익 등이 증가했다.

총비용은 2558억원이 증가했다. 이는 이자비용, 대손비용 늘어난 영향이다.

카드사 연체율(총채권 기준)은 1.52%로 전년말(1.65%) 대비 0.13%포인트 하락했다.
 
카드채권 연체율은 1.54%로 전년말(1.68%) 대비 0.14%포인트 내렸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15%로 전년말(1.16%) 대비 0.01%포인트 하락했다.

대손충당금 적립률(106.2%)은 전년말 대비 소폭 내렸으나 모든 카드사가 100%를 상회했다.

조정자기자본비율(21.1%)은 모든 카드사가 경영지도비율(8%)을 크게 상회하는 가운데 전년말(20.4%) 대비 0.7%포인트 늘었다.

레버리지배율(5.1배)은 전년말(5.2배) 대비 0.1배 하락했다.

비카드 여전사사(183개사)의 당기순이익은 3조5524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705억원(43.1%) 증가했다.

연체율은 2.11%로 전년말(2.10%)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은 "카드사는 전년 대비 순이익이 감소한 반면, 비카드 여전사는 유가증권 관련 수익 증가 등 영향으로 순이익이 증가했다"며 "연체율 및 고정이하여신비율 등 자산건전성 지표는 전년 대비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하며 개선했다"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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