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경북]김상동 교육감 예비후보 '과정형 통합 상담제' 공약
![[안동=뉴시스]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사진=김상동 후보측 제공) 2026.03.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3/NISI20260323_0002090798_web.jpg?rnd=20260323111742)
[안동=뉴시스]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사진=김상동 후보측 제공) 2026.03.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이하 '후보')가 23일 '경북형 과정형 통합 상담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에 따르면 이 공약의 주요 내용은 ▲경북형 성장 기록 플랫폼 구축 ▲생애주기 성장 이력 데이터 승계 체계 가동 등이다.
'경북형 성장 기록 플랫폼'은 학생의 학습 데이터와 인성 지표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상담 내용을 음성 인식 AI가 자동으로 텍스트화해 누적 관리한다. 이를 이용하면 교사는 복잡한 수기 기록 부담에서 벗어나 상담 자체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김 후보는 설명하고 있다.
김 후보는 "진급과 진학 때 담임교사가 기록한 과정형 상담 데이터가 다음 담임교사에게 즉시 승계되는 체계를 구축해 유아기부터 고교 졸업까지 학생에 대한 이해도를 100% 유지하는 단절 없는 맞춤형 지도가 가능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제도 효과에 대해 김 후보는 "학부모들의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며 "정기적인 밀착 상담으로 학교 폭력 징후나 심리적 위기 상황을 초기 단계에서 100% 포착하는 철통 안전망 효과도 기대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내년 관련 조례 제정와 인력 확보를 시작으로, 2028년 고교학점제가 시행되고 있는 고등학교 우선 도입을 거쳐 2029년 이후 도내 전역으로 확산하는 3단계 로드맵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AI가 지식 전달을 보조하는 시대에 교사의 진정한 가치는 학생의 마음을 읽고 성장을 이끄는 지도에 있다"며 "첨단 AI 기술로 교사의 행정 짐은 덜어주고 상담의 질은 높여 경북의 모든 아이가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최적의 성장 경로를 찾을 수 있도록 공교육의 사다리를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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