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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재생에너지 협력체계 구축…태양광·ESS 추진

등록 2026.03.23 13: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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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기관 업무협약…시민참여형 에너지 전환 모델 확대

23일 군산햇빛누리발전협동조합이 군산시민발전㈜, 군장대학교,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적기업협의회, 새만금신재생에너지포럼, 군산시 원예농협, 솔라팜코리아과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발전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3일 군산햇빛누리발전협동조합이 군산시민발전㈜, 군장대학교,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적기업협의회, 새만금신재생에너지포럼, 군산시 원예농협, 솔라팜코리아과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발전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탄소중립 도시 실현에 나선다.

23일 시에 따르면 군산햇빛누리발전협동조합과 군산시민발전, 군장대학교,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적기업협의회, 새만금신재생에너지포럼, 군산시 원예농협, 솔라팜코리아 등 7개 기관은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발전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지와 산업단지, 항만, 유휴부지 등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과 ESS 구축을 공동 추진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지역 기반 재생에너지 모델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태양광 발전소 개발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특수목적법인(SPC) 설립과 투자·금융 구조 협력, 시민 참여형 발전소 모델 구축, 전력판매(PPA) 및 REC 거래, 탄소배출권 사업, 에너지 교육·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이 재생에너지 발전 수익에 직접 참여하는 구조를 마련하고, 일부 수익은 에너지복지기금과 장학사업,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환원 사업에 활용된다.

또 RE100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 기반 재생에너지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ESG 경영과 탄소중립 정책 대응에도 나설 방침이다.

길영춘 군산햇빛누리발전협동조합 이사장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재생에너지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통해 탄소중립 도시 군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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