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노후 경유차·건설기계 조기 폐차 지원한다
6억3600만원 투입, 4·5등급 경유차·건설기계 371대 대상
2027년부터 4등급 차량만 지원… 5등급 차주 신청 서둘러야

변방산 스카이워크 전경.(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은 올해 총 6억36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5등급 251대 ▲4등급 85대 ▲도로용 건설기계(지게차·굴착기 포함) 35대 등 총 371대의 조기폐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접수일 기준 정선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된 차량으로, 소유 기간 역시 신청일로부터 역산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다만, 5등급 차량 중 정부 지원을 받아 매연저감장치(DPF)를 이미 부착한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사업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5등급 경유차에 대한 지원 조건 변화다.
5등급 차량은 폐차 후 신차나 중고차를 구매하더라도 추가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특히 환경부 방침에 따라 5등급 조기폐차 지원은 2026년까지만 운영되며, 2027년부터는 4등급 차량에 대해서만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4등급 차량은 폐차 후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할 경우 추가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차주는 정선군청 환경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소상공인이나 저소득층의 경우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혜택이 더 크다.
유종덕 정선군 환경과장은 "미세먼지와 질소화합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이번 사업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며 "특히 5등급 경유차 지원이 올해 종료되는 만큼 해당 차량 소유자들은 기한 내 신청을 서둘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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