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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깨워" 중학생이 학교서 칼부림…2명 부상(종합)

등록 2026.03.24 15: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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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 서부경찰서.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 서부경찰서.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광주 한 중학교에서 동급생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학생이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4일 특수상해 혐의로 10대 중학생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이날 오전 11시20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중학교에서 흉기를 휘둘러 동급생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특수 학생인 A군은 피해 학생들이 앞선 오전 교실에서 잠자고 있는 자신을 깨웠다고 착각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군은 오전에 학교에서 집으로 간 뒤 흉기를 챙겨 다시 학교로 온 것으로 확인됐다.

흉기에 다친 동급생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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