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기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첫 공약 '교복폐지' 발표
![[안동=뉴시스] 이용기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사진=이용기 후보측 제공) 2026.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5/NISI20260325_0002092922_web.jpg?rnd=20260325101344)
[안동=뉴시스] 이용기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사진=이용기 후보측 제공) 2026.03.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이용기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25일 첫 공약으로 '교복 폐지, 학생 선택권 보장'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학령인구 감소, 지역소멸, 교육격차 심화 등 무너진 경북교육을 다시 세우고자 70일 동안 22개 시군을 방문해 공약과 대안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교복을 입는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교복 강제 관행을 개선하고,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복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교복을 유지하는 학교든, 선택으로 전환하는 학교든 어떤 경우에도 학부모 부담이 커지지 않도록 교복 가격의 투명성 강화, 공동구매 확대, 지원체계 정비, 교복비 지원 등 실질적인 대책을 함께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달 12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교복 가격 담합 등 불공정거래를 철저히 감시하고 가격 적정성 점검을 주문한 바 있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8일 광주 지역 중·고교 교복 입찰 담합에 관여한 판매업자 27곳에 시정명령과 3억2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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