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총상금 3천만원 '경남 K-디자인' 공모
경남의 산업, 역사·문화, 관광 주제 디자인
생성형 AI 활용 허용…25일부터 공고 시작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와 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은 총상금 3000만원 규모의 '2026 경남 K-디자인 전람회' 응모작품을 8월18일부터 9월1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람회 특별주제는 '경남의 힘,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슬로건으로, 우주항공·방산 등 경남의 주력 산업과 가야고분군을 비롯한 역사·문화 유산, 남해안 관광 자원을 연계한 디자인 작품은 공모한다.
또,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생성형 AI 기술을 디자인 창작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점도 특징이다.
이는 기술과 인간의 창의성이 조화를 이루는 선진적 공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함이며, 출품자는 AI 활용내역서를 제출하여 디자이너 본인의 기획 의도와 편집 과정을 증빙해야 한다.
시상 규모는 총 37점에 시상금 3000만원이다. 일반부 대상은 산업통상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특별 시상도 준비되어 있다.
수상작은 10월27일 창원에서 열리는 시상식과 전시를 거쳐, 11월 말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디자인 행사 '디자인코리아 2026' 교류전에 참여하게 된다.
공모 참가는 국내외 대학생, 일반인, 기업은 물론 고등학생까지 누구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누리집 또는 경남 K-디자인 전람회 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명희 경남도 경제기업과장은 "지난해 해외 5개국 포함 1000점에 가까운 작품이 접수되는 등 경남 K-디자인 전람회가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경남의 풍부한 자산이 디자인 혁신과 만나 도내 기업과 경제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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