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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오늘 '전쟁 추경' 협의…집행 방식·시기 등 세부 조율

등록 2026.03.26 05:00:00수정 2026.03.26 05: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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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원내대표·정책위의장, 기획예산처 장관 등 참석

추경 규모 25조원…신속한 추경 편성·집행에 공감대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차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6.03.22.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차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6.03.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6일 당정 협의를 열고 이른바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안)' 막바지 협의에 나선다. 25조 원 규모로 알려진 추경의 구체적인 집행 방식 및 시기 등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되는 당정 협의에는 한병도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서는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등 장·차관급과 실장급 인사 등이 자리한다.

이번 추경은 중동 사태에 따른 유가 상승, 에너지 위기에 관해 취약 계층과 피해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 고위당정에서 약 25조원 규모로 윤곽이 잡힌 바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4일 "현금보다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에게 더 많이 지원해야 돈이 빨리 돈다"며 차등 지원 및 지역화폐 방식에 힘을 실은 바 있다.

속도전에도 공감대가 형성된 상황이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역사상 가장 빠른 추경"을 강조해 왔고, 박홍근 장관도 전날 취임사에서 추경안을 신속히 편성해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추경 논의가 순탄하게 진행될 경우 다음달 10일께 국회 본회의에서 추경안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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