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울산콤플렉, '협력사와 상생' 정비동 추가 조성
![[울산=뉴시스]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내 협력사 정비동 '상생행복센터' 전경. (사진=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6/NISI20260326_0002094938_web.jpg?rnd=20260326173603)
[울산=뉴시스]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내 협력사 정비동 '상생행복센터' 전경. (사진=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와 함께 올해부터 저소득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의료비와 긴급 생계비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SK울산콤플렉스에 따르면 지난해 새롭게 단장한 SK울산콤플렉스 내 상생행복센터에는 17개 협력사 소속 약 350명의 직원이 입주해 근무하고 있다.
기존 협력사 정비동은 입주한 협력사별로 공간이 배정됐고 대표이사·임원실, 회의실, 탈의실 등이 각각 배치돼 있어 사무 공간의 효율성이 낮았다.
또 마땅한 휴게공간이 없어 회의가 없는 시간 회의실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는 게 전부였다.
이에 SK울산콤플렉스는 상생행복센터를 칸막이가 없는 공유 오피스형으로 공간 배치하고 각종 도면과 서류가 쌓여있던 책상을 치우고 종이 없는 근무환경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각 회사간 구분을 없애 팀장·팀원들이 한 곳에 모여 근무할 수 있게 했다.
공용 복합기를 설치해 업무용 기기 중복 구매 등 낭비 요소를 줄였고 남은 공간에는 회의실, 교육장, 탈의실, 휴게시설을 설치했다.
SK울산콤플렉스는 올해 완공을 목표로 추가 정비동 공사를 진행 중이며, 이곳에는 18개 협력사 소속 약 330명의 직원이 입주할 예정이다.
SK울산콤플렉스는 정비동 조성 뿐만 아니라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울산=뉴시스]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협력사 정비동 내 회의실 및 휴게공간. (사진=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6/NISI20260326_0002094939_web.jpg?rnd=20260326173744)
[울산=뉴시스]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협력사 정비동 내 회의실 및 휴게공간. (사진=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 곳에는 스미스 머신, 렛풀다운 머신 등 전문 운동기구와 러닝머신, 탁구대 등이 자리잡고 있어 퇴근길 협력사 직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 협력사 구성원들의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안전보건기금을 별도로 조성해 방염복, 방폭공구, 추락 감지 스마트 에어백 등 고기능성 안전 장비를 78개 협력사에 무상 보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SK울산콤플렉스 구성원들이 매월 기본급의 1%를 기부하고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조성한 '1% 행복나눔기금'을 협력사 구성원을 위한 상생 기금과 단체 상해보험 가입, 명절 선물 지급 등에 사용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이 기금을 활용해 '상생 생활안정 플랫폼'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중위소득 80% 이하의 협력사 직원에게 최대 200만원의 의료비와 1인당 50만원의 긴급 생계비를 지원한다.
정규직 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단기 근로자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SK울산콤플렉스 홍광표 총괄 부사장은 "60년이 넘는 시간동안 지금의 SK가 있기까지 함께한 협력사 구성원들은 한솥밥 식구와 같다"며 "협력사 구성원들이 SK 구성원들과 함께 보다 안전한 일터에서 행복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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