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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민주당 경남지사 후보, NC파크 점검…"안전 타협 없다"

등록 2026.03.26 21: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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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안전 문제는 시와 도가 협력 관리해야"

[창원=뉴시스]김경수(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26일 지난해 관람객 사망사고가 발생한 창원 NC파크 야구장을 찾아 창원시 관계자와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김경수 선거사무소 제공)2026.03.26.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김경수(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26일 지난해 관람객 사망사고가 발생한 창원 NC파크 야구장을 찾아 창원시 관계자와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김경수 선거사무소 제공)2026.03.26.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는 26일 지난해 관람객 사망사고가 발생한 창원 NC파크 야구장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창원시청, 창원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김묘정 창원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등 시의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28일 개막하는 '2026 신한 SOL KBO 리그' 대비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했다.

NC파크 내 사고지점과 주요시 설을 둘러본 김 후보는 "안전 문제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것이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면서 "할 수 있는 것은 다해야 한다"고 했다.
 
또 "안전 관리도 결국은 비용 문제로 연결되고, 그럴 때 행정이 필요한 것"이라며 "야구팬과 도민의 생명 및 안전이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타협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NC 다이노스는 창원시만의 구단이 아니라 경남 도민 모두의 구단"이라며 "야구장 안전 문제 역시 창원시에만 맡겨둘 문제가 아니고, 시와 도가 협조해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사망사고 이후 불거진 NC다이노스의 연고지 이전 논란에 대해서는 "NC 구단은 구단대로, 지역 경제에 기여하며 더 많은 팬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행정은 더 많은 시민과 야구팬이 NC파크로 야구를 보러 올 수 있도록 관련 환경이나 교통편, 편의시설 등을 고민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그래야 구단은 구단대로 가치가 올라가고, 경남 도민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야구단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그것이 바로 윈윈(Win-Win)이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후보는 앞서 25일에는 오는 27일 진행군항제 개막식이 열리는 진해공설운동장을 찾아 현장 점검 활동을 펼쳤다.

오는 27일 오전엔 마산 봉암공단을 찾아 간담회 및 현장 안전 점검 시간을 갖고, 저녁에는 제64회 진해군항제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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