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임시회 폐회…산단위기·민생 회복 강조
제8대 의회 마무리…"시민 삶 지키는 책임 있는 의정 이어갈 것"
![[여수=뉴시스] 여수시의회에서 27일 임시회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여수시의회 제공) 2026.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7/NISI20260327_0002095921_web.jpg?rnd=20260327181025)
[여수=뉴시스] 여수시의회에서 27일 임시회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여수시의회 제공) 2026.03.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의회가 27일 제2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임시회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 여수국가산단 석유화학 위기 등 지역 현안 전반을 점검했다.
의회는 임시회 기간 1180억원 규모의 순세계잉여금과 국·도비 보조 사업이 반영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여수시는 올해 첫 추경 예산안으로 본예산 1조 4815억원보다 2209억원(14.9%) 증가한 1조 7024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백인숙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여수산단의 어려움과 대외 여건의 불안이 겹치며 지역경제 전반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행정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추경은 민생과 지역경제를 위한 중요한 재정인 만큼, 사업별 집행 시기를 철저히 관리하고 시민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책임 있게 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수시의회는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물가 불안 가능성에 대한 대책을 시 집행부에 주문했다. 또 봄철 관광 시즌과 여수세계섬박람회, 기후보호주간 등을 앞두고 관광 여수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식품·접객업소의 친절과 청결, 위생적인 면과 대중교통의 운영 현황을 수시로 점검할 것을 요구했다.
백 의장은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행사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등 중요한 국제행사를 앞둔 만큼, 관광·숙박·음식업 등 전반에서 세심한 준비와 콘텐츠 보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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