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통합돌봄' 본격 시행…도봉구에 지원센터 설치
도봉구, 서울형 통합돌봄 일차의료 지원센터 본격 가동
의료돌봄 연계 강화… 지역 완결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
상급병원·자치구 연계…퇴원환자 지역사회 연속돌봄
![[서울=뉴시스] 서울시의사회 전경. (사진= 서울시의사회 제공)](https://img1.newsis.com/2025/12/24/NISI20251224_0002026750_web.jpg?rnd=20251224132611)
[서울=뉴시스] 서울시의사회 전경. (사진= 서울시의사회 제공)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25일 도봉구 방학동에 '일차의료 방문진료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향후 강북·노원·성북구 등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형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지체·뇌병변 등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건의료·건강·장기요양·일상돌봄·주거 등 5개 분야 58개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추진되는 것으로, 어르신과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 등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받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책임 운영과 함께 보건의료와 복지 간의 연계 강화가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제도 시행에 앞서 지난 25일 방문진료 지원센터를 선제적으로 열었다. 해당 센터는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위탁 운영을 맡아 방문진료 대상자와 의료기관 간 연계, 의료기관용 가이드라인 제작·배포 등을 수행한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서울시 '2026년 일차의료 방문진료 지원센터 운영 사업' 보조사업자로 선정돼 통합돌봄의 핵심인 일차의료 방문진료 지원체계 구축을 맡고 있다.
지원센터는 방문진료 대상자 선정 기준 마련, 의료기관 참여 가이드라인 수립, 케어코디네이터 교육, 건강보험 청구자료 기반 성과 분석 및 정책 제언 등 사업 전반을 담당한다.
센터는 비상근 센터장 1명을 포함해 전담 코디네이터 12명, 행정인력 1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현재 케어코디네이터 채용도 진행 중이다.
한편 서울시는 '서울형 통합돌봄'을 통해 의료·건강·요양·돌봄·주거 등 5개 분야 58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방문진료 참여 의료기관 2500개소를 확보하고, 2030년까지 7000개소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상급종합병원 및 시립병원과 자치구 간 연계체계를 구축해 퇴원환자 대상 지역사회 연속 돌봄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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