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케미칼, 8% 상승…아라미드 소재 국산화 부각
TPC 국내 첫 양산…수입 의존 탈피 기대
![[서울=뉴시스]애경케미칼 CI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7/28/NISI20220728_0001052353_web.jpg?rnd=20220728175450)
[서울=뉴시스]애경케미칼 CI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애경케미칼이 31일 장중 급등세다. 아라미드 핵심소재 국산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1분 기준 애경케미칼 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8.91% 오른 1만6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애경케미칼은 지난 26일 울산공장에서 TPC(테레프탈로일 클로라이드) 양산설비 준공식을 열고 국산화 성공을 공식화했다. TPC를 국내에서 양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라미드는 강철보다 가볍고 단단하며 난연성을 갖춰 '슈퍼섬유'로 불리는 첨단 소재로, 광케이블·전기차·항공우주 분야에서 수요가 늘고 있다. 기존에는 TPC 전량을 수입에 의존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양산 체계 구축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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