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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경찰서, 보이스피싱 막은 은행직원에 감사장 수여

등록 2026.03.31 15: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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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장 전달식. (사진=하남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감사장 전달식. (사진=하남경찰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적극적인 조치로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막은 우리은행 신장지점 서모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우리은행 신장지점 계장으로 근무 중인 서씨는 지난 24일 은행을 방문한 80대 여성 A씨가 현금 2200만원을 인출하는 모습을 보고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당시 A씨는 “명의도용 문제가 있으니 지정된 계좌에 돈을 송금해야한다”는 내용의 금융감독원 사칭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고 현금을 인출하려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서씨는 경찰 신고 후 A씨에게 상황을 설명하면서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인출 절차를 지연시키는 등 고객 피해를 적극 예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갑 하남경찰서장은 “금융기관 직원들의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신고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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