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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지난해 영업익 1635억원…전년比 22% 늘어

등록 2026.03.31 17: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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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빗썸 새 로고. (사진=빗썸) 2024.10.3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빗썸 새 로고. (사진=빗썸) 2024.10.3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지난해 실적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친 가상자산 기조에 힘입어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빗썸은 2025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연간 매출 6513억원, 영업이익 1635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31.2%, 22.3% 증가한 수치다.

빗썸 측은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친(親) 가상자산 정책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 비트코인 신고가 경신 등 양호한 시장 분위기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는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과 법인 시장 개방 등 제도권 환경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이에 맞춰 규제 준수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빗썸 관계자는 "2026년은 제도화 흐름 속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동시에, 신규 서비스 개발과 이용 편의성 개선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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