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물 투척'… 부산서도 잇단 보복 대행 범죄, 경찰 수사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경찰청.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11/14/NISI20231114_0001411391_web.jpg?rnd=2023111413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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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최근 전국 곳곳에서 사적 보복을 위한 오물 투척 등의 대행 범행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2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9~24일 부산진구 소재 피해자 주거지 및 사무실 건물 등에 들어가 총 3차례에 걸쳐 오물을 투척하거나 페인트칠 테러를 가하고, 비방성 유인물을 뿌리는 등의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수사에 나서 A(30대)씨 등 피의자 4명을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경찰에 범행 일체를 시인하며 일정한 대가를 받기로 하고 저지른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 전부에 대해 주거침입, 재물손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14일 기장군의 한 빌라 현관문에 B(20대)씨가 오물을 투척하는 등 비슷한 수법의 사건이 있었다.
B씨 역시 범행을 사주한 윗선이 따로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광역범죄수사대를 투입해 범행을 지시한 자들에 대한 추적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명확한 범행 동기 등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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