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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서울·양평고속도로 정확·공정하게 추진…2036년 완공 예상"

등록 2026.04.06 17:46:04수정 2026.04.06 18: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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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의원, 2031년 준공서 결국 4년 늦어진 것"

김 장관 "논란은 수사 중…지역 의견 반영 공정하게"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4.01.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4.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지연을 놓고 국회에서 책임공방이 이어졌다.

6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지연을 놓고 맞섰다.

김 의원은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재개된다는데 착공과 완공은 언제하냐"고 김 장관에 질의했다.

김 장관은 "사전 타당성 조사를 새로 진행하기로 했고 올 하반기 시작해 내년 말씀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본다"며 "현재 추세로는 2036년 완공이 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김 의원은 "2017년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과 2021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당시 2025년 착공, 2031년 준공 예정이었다"며 "결국 4년 가까이 늦어진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그는 이어 "2024년 61억원, 2025년 62억400만원의 예산이 삭감됐다"며 "당시 국민의힘은 예산 유지를 요구했지만 결국 삭감됐고 다수당인 민주당이 삭감을 주도한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올해 예산이 0원으로 반영됐다"며 "당시 신속 추진을 강조했던 것과 달리 말과 행동이 다른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1.26.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1.26. [email protected]

사업지연 원인을 두고 공방이 이어졌다.

김 의원은 "민주당 의혹 제기와 예산 삭감이 사업을 멈추게 한 것이다"라며 "정치적 이유로 국책사업의 발목을 잡은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이에 김 장관은 "그 부분에는 동의하기가 어렵다"며 "관련 논란은 현재 수사 중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사전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더욱 정확하고 공정하게 지역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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