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최초 여성 시의장 신수정, 지역 첫 여성 구청장 '눈앞'
![[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청장 경선에 나선 신수정 예비후보가 21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광주시당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6.03.21. lhh@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21/NISI20260321_0021216875_web.jpg?rnd=20260321173601)
[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청장 경선에 나선 신수정 예비후보가 21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광주시당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6.03.21. [email protected]
10일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치러진 북구청장 경선 결선 투표 결과 신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광주시의장 출신인 신 후보는 1991년 7월 제2대 광주시의회 개원 이후 최초 여성 의장이다. 의장 재임 기간 제19대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구의원 3선·시의원 재선 경험을 가진 신 후보는 경제 중심지 광주역 완성, 서방천 생태 하천 복원, AI 기본권 프로젝트, 골목형 상점가 확대 등을 공약했다.
지역 지지세가 강한 민주당 후보가 통상 당선될 확률이 높은 만큼 광주지역 최초 여성 구청장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특히 광주에서는 1995년 민선 지방자치 출범 이후 현재까지 전국에서 유일하게 여성 구청장이 배출된 적이 없다.
민주당 후보가 확정되더라도 야권에서는 도전자가 기다리고 있다. 진보당 김주업 후보는 일찌감치 채비를 마치고 주민들과의 소통에 나서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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