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AX 본격화…사무·연구직 2000명 AI 교육
오는 7월까지 'AX 리터러시 교육' 시행
생성형 AI·LLM 이해부터 프롬프트 활용까지

현대위아 직원들이 13일 경상남도 창원시 현대위아 비전홀에서 모든 사무·연구직군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AX Literacy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사진=현대위아 제공). 2026.0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현대위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속도를 내기 위해 전 직원 인공지능(AI) 활용 능력 향상에 나선다.
현대위아는 오는 7월까지 모든 사무·연구직군 직원을 대상으로 'AX 리터러시 교육'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상남도 창원시 현대위아 본사와 경기도 의왕시 의왕연구소에 근무하는 약 2000명의 직원이 교육의 대상이다.
이번 교육은 지역별로 50차에 걸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 및 대규모언어모델(LLM)의 기본 개념 이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초 학습 ▲문서 요약·자료 분석·기획 초안 작성 ▲개인별 직무를 기준으로 한 생성형 AI 활용 시나리오 도출 및 적용 등으로 구성됐다.
현대위아는 현대자동차그룹의 AI 도구인 'H-CHAT'을 이용해 모든 임직원이 생성형 AI를 업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업무 혁신 사례를 지속 발굴하며, 향후 모든 임직원이 AI를 이용해 더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임직원 모두가 AI를 실질적인 업무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이번 AX 리터러시 교육은 임직원들이 생성형 AI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AI 활용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업무 생산성과 실행력을 높이고, AX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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