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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적 없는 전여친 찾는다" 고민에 서장훈 "그건 스토킹"

등록 2026.04.14 11: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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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3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3년 전 헤어진 여자친구를 찾고 싶다는 의뢰인이 출연했다. (사진=KBS Joy 제공) 2026.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3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3년 전 헤어진 여자친구를 찾고 싶다는 의뢰인이 출연했다. (사진=KBS Joy 제공) 2026.04.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실제로 만난 적 없는 전 여자친구를 찾고 싶다는 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3년 전 헤어진 여자친구를 찾고 싶다는 의뢰인이 출연했다.

의뢰인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고등학교 시절 게임을 하다가 처음 알게 됐고, 개인적 고민을 나누며 가까워졌다. 이후 의뢰인이 고백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실제로 만나지 못했다고. 의뢰인은 "(고등학교) 업 후 바로 취업하면서 교대근무를 했고 전 여자친구도 대학생활에 적응하느라 바빴다"며 "연애 초반에는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만남이 계속 불발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장훈은 "6개월을 만났는데 한 번도 못 만난 건 연애라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의뢰인은 전 여자친구의 대학 근처까지 찾아간 적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오후부터 연락이 두절돼 걱정되는 마음에 학교 근처까지 갔고 연락을 기다리며 모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너무 불안해서 실종 신고까지 했다"고 말했다.

경찰을 통해 전 여자친구와 다시 연락에 성공했지만 그날도 만나지 못했다. 의뢰인은 "입대 직전에 마지막으로 '미안하다', '잘 자'라는 메시지만 받았다"고 했다.

서장훈은 "이유가 무엇이든 상대는 너와 연락을 원치 않아서 끊은 것"이라며 "왜 네가 그 사람을 찾으려 하느냐. 그게 바로 스토킹"이라고 일침을 날렸다.

이수근도 "네 번호가 그대로였다면 정말 연락할 마음이 있었다면 여자친구가 먼저 했을 것"이라며 "진정성도 떨어진다. 그렇게 그리운데 다른 사람과 연애는 왜 했느냐"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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