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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탄소중립 실천 최대 7만5000원 혜택 지원

등록 2026.04.14 13: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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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벚꽃이 만발한 의왕시청 전경. (사진=의왕시 제공).2026.04.14. photo@newsis.com 

[의왕=뉴시스] 벚꽃이 만발한 의왕시청 전경. (사진=의왕시 제공).2026.04.14. [email protected]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과 시의 대표 탄소중립 캠페인을 연계해 시민들에게 최대 1만5000원의 추가 보상을 지원하는 특화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지원금에 시 자체 예산을 더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왕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 조례에 따랐다.

참여 시민은 캠페인 1회당 3000원씩, 연간 최대 1만5000원을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기존 경기도 기후 행동 기회 소득 보상액인 최대 6만원과 합산하면, 의왕 시민은 연간 최대 7만5000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추가 혜택은 시의 대표 실천 캠페인인 '의왕 탄소제로 챌린지'와 '두발로 챌린지' 참여를 통해 제공된다.

의왕 탄소제로 챌린지는 기후변화 주간, 환경의 날 등 특정 기간 내 실천 활동(대기전력 차단, 분리배출 등 5개 항목 중 3가지) 수행 후 인증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1차 운영은 20일~5월1일(선착순 3000명 대상) 운영한다.

두발로 챌린지는 시 걷기 행사인 ‘두발로데이' 참여 후 인증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운영 시기는 오는 9월로 예정이다.

희망 시민은 '기후 행동 기회 소득' 전용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해당 챌린지에 참여해 인증하면 된다. 적립된 보상액은 매월 25일 지역화폐인 의왕 사랑 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의왕시 관계자는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사업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많은 시민이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고 가치 있는 활동에 따른 보상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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