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찾은 송미령 "반려동물 양육부담 완화…동물복지 제고"
송미령 농식장관, 간담회 열고 동물복지 정책 논의
![[서울=뉴시스] 사진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024년 10월2일 서울 동대문구 동물복지지원센터를 방문해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사회화 훈련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2024.10.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0/02/NISI20241002_0020541108_web.jpg?rnd=20241002111813)
[서울=뉴시스] 사진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024년 10월2일 서울 동대문구 동물복지지원센터를 방문해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사회화 훈련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2024.10.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와 동물복지 강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우리동생 동물병원'을 방문해 동물복지 정책과 동물진료비 부담 완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30일 김민석 총리 주재로 열린 반려동물 정책위원회 이후 첫 현장 일정으로, 정부가 반려동물을 포함한 동물보호·복지 정책을 지속 추진하기로 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우리동생 동물병원은 조합원 참여 방식으로 운영되는 사회적협동조합 형태의 동물병원으로, 취약계층 반려가구 지원과 책임 있는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돌봄 서비스를 병행하고 있는 점에서 동물복지와 공공성을 결합한 사례로 평가된다.
송 장관은 현장에서 병원 운영 현황과 주요 활동을 보고받고, 병원 내 진료비 게시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조합 운영진과 수의사, 반려인 등이 참석한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반려동물 관련 사회안전망 구축 ▲동물학대 처벌 실효성 제고 ▲진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제도 개선 ▲중동 사태에 따른 동물의료제품 수급 영향 등 동물복지 전반에 걸친 현안이 논의됐다.
특히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라 진료비 부담을 낮추고, 진료비 정보의 투명성을 높여 신뢰 가능한 동물의료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송 장관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라 진료비 부담 완화와 신뢰할 수 있는 동물의료 환경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제도 개선을 통해 반려동물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동물복지 수준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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