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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한다…최대 30만원

등록 2026.04.17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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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 중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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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중구는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예산 3억원을 들여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월1일 이전에 개업한 이후 현재까지 계속 영업 중인 중구지역 소상공인 업소다. 지난해 연 매출액이 2억원 이하여야 한다.

구는 대상자에게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지난해 카드 매출액의 0.4%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7월 중 지원 신청을 받은 뒤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8~9월 지원금을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구는 연 매출액이 낮은 업체를 우선 선정하는 한편 만약 순위가 같으면 지난해 카드 매출액이 많은 사업자, 만 19~39세 청년 사업자, 장기 운영 사업자 순으로 우대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1000명 이상의 소상공인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경영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연계한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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