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시의회 라선거구 무소속 출마…"시민에 묻겠다"[6·3밀양]
"시민선택 묻겠다"…탈당·무소속 도전
삼랑진·상남·가곡동 맞춤형 공약 제시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김민철 밀양시의회 라선거구 예비후보가 18일 가곡동 선거사무소 간담회에서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2026.04.18. alk9935@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8/NISI20260418_0002114360_web.jpg?rnd=20260418152458)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김민철 밀양시의회 라선거구 예비후보가 18일 가곡동 선거사무소 간담회에서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2026.04.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밀양지역 공천결과를 둘러싼 반발이 나오고 있다.
지난 17일 밀양시의회 기초의원 후보 경선 결과가 속속 발표되면서 일부 예비후보들이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밀양시의회 라선거구(삼랑진읍·상남면·가곡동)에서 공천에서 배제된 김민철(52) 예비후보는 18일 가곡동 선거사무소에서 간담회를 열고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당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이되 시민의 선택을 직접 묻겠다"며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한 큰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기초자격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며 "준비된 지역일꾼임을 주민들로부터 검증받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을 고민해 왔으며 이러한 경험이 법학 전공과 생활법무사의 길로 이어졌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삼랑진읍·상남면·가곡동 지역별 현안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공약을 내세웠다.
그는 삼랑진읍은 낙동강 생태공원과 선셋 둘레길, 수상스포츠타운, 캠핑장, 야구장 등 복합스포츠단지를 조성하고 삼랑진딸기 브랜드를 강화해 스마트 농산물 유통센터(APC)를 건립해 농가 수익을 극대화하겠다고 했다.
상남면은 남밀양IC 인근에 허브복합물류단지를 조성하고, 스마트팜 밸리를 구축, 고령층을 위한 시니어파크 도입, 법률서비스 지원, 수요응답형 버스 노선 신설 등 생활 편의 개선도 포함됐다.
또 가곡동은 KTX 밀양역 신축과 연계한 역세권 부활, 광장공원과 상생협력상가 조성, 청년창업컨설팅센터 건립, 발바닥공원 조성, 폐가 정비, 국립재난안전체험관 조속 추진으로 복지·안전 인프라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사회 봉사와 생활법무사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일하고 싶었다"며 "무소속 출마는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결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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