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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살며 IT 프로젝트"…부산시, '정주형 원격근무' 첫 도입

등록 2026.04.19 07: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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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업에 최대 300만원 지원

[부산=뉴시스] '부산형 마이크로 일자리 기반 정주형 원격근무 프로젝트'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2026.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형 마이크로 일자리 기반 정주형 원격근무 프로젝트'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2026.04.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시는 지역 청년 IT 인력이 부산에 거주하면서 국내외 기업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부산형 마이크로 일자리 기반 정주형 원격근무 프로젝트'를 전국 최초로 시범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부 기업이 발주한 IT 프로젝트를 부산 청년 개발자가 원격으로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일자리 모델로, 지역 인력과 일자리 간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오는 21일 원격근무 지원 플랫폼 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5월 중 참여 청년 개발자와 프로젝트 발주기업을 모집해 약 20개 내외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청년 개발자에게는 고용 보험료와 프로그램 구독료 등 최대 100만원을, 창업한 개인 개발자에는 최대 200만원의 창업 지원금을 제공한다. 프로젝트 발주 기업에는 플랫폼 이용 수수료 등을 바우처 형태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외부 기업 프로젝트 발굴과 지역 인재 매칭을 확대해 원격 근무 기반 디지털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하고, 부·울·경 협력을 통한 정주형 일자리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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