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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신속대응반 ‘재난응급의료 훈련’…현장 대응력 강화

등록 2026.04.19 09: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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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분류부터 이송까지 전 과정 실습

[시흥=뉴시스] 시흥시가 '신속대응반 재난응급의료 중점교육·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2026.04.19.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시흥시가 '신속대응반 재난응급의료 중점교육·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가 대형 인명피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체계적인 의료 지원을 위해 보건소 핵심 인력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19일 시에 따르면 최근 '신속대응반 재난응급의료 중점교육·훈련'을 실시했다. ABC행복학습타운에서 보건소 직원 2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대형 사고와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에 대비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중앙의료원 경기응급의료센터 소속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실효성을 더했다.

훈련은 다수 사상자 발생 의심 상황인 '코드 오렌지(Code Orange)'를 가정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재난 의료 대응체계의 이론적 이해 ▲현장 응급의료소 구성 및 반별 역할 수행 ▲중증도 분류 및 환자 처치 ▲분산 이송 및 정보 관리 등 현장에서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위주의 커리큘럼을 소화했다.

특히 실제 상황을 반영한 시나리오 기반의 '도상 시뮬레이션(Table-top exercise)'을 통해 사고 초기부터 수습 단계까지의 전 과정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현장 감각을 익혔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신속 대응반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빈틈없는 응급의료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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