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양산]민주당, 양산시장 후보에 조문관 확정
경남도당, 경선 통해 최종 후보 선출
국민의힘 후보와 본선 맞대결

【양산=뉴시스】안지율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문관(63) 전 경남도의원이 지난 8일 경남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양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2018.01.09. (사진=조문관 제공) [email protected]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9일 조문관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양산시장 후보로 확정했다.
권리당원 투표와 안심번호 ARS 여론조사를 병행한 경선에서 조문관 후보가 김일권 전 양산시장을 제치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 17~18일 김일권 전 양산시장과 조문관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대상으로 권리당원 50%, 안심번호 ARS 여론조사 50% 방식의 최종 경선을 실시했다. 그 결과 조문관 후보가 승리해 민주당 양산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앞서 민주당은 4월 4~5일 1차 경선에서 권리당원 100% ARS 투표를 통해 8명의 예비후보 중 4명을 압축했다. 이어 11~12일에는 김일권·박대조·조문관·최선호 후보를 대상으로 권리당원 50%와 ARS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2차 경선을 진행, 최종적으로 두 후보가 본선 경선에 올랐다.
조문관 후보는 경선 직후 "경선 기간 많은 호응을 해주신 당원들과 양산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과거에 머물지 않고 미래로 나아가는 더 나은 양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마지막까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후보 확정으로 양산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경선에서 결정될 나동연·한옥문 후보 중 최종 승자와 조문관 후보의 맞대결로 압축됐다. 국민의힘은 18~19일 양일간 경선을 진행 중이며 결과에 따라 본선 구도가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선거는 양산시의 향후 발전 방향을 둘러싼 여야 후보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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